행복한 효마을 8월 29일 일상

안녕하세요~

행복한 효마을 입니다~

8월의 끝자락에 오니 밤공기는 좀 시원해졌네요. 이제 가을이 오나 봅니다^^

오늘 오전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체육관이라는 신체프로그램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체조하시며 몸을 좀 푸신 후에 축구 골대에 나무상자로 골키퍼를 

세워둔 뒤 어르신들이 나무상자를 피해 골을 넣으시면 되는 경기입니다~

많이 넣으시는 분도 계시고 한개도 못넣으신분도 계시지만 

지지와 격려를 해드려 골을 잘 넣을 수 있도록 도와 드렸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인지프로그램인 같은모양 그리기 프로그램을 해보았습니다~

오전에 체육시간엔 신체를 훈련했다면 오후에는 두뇌를 훈련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하셔야겠죠^^

 동일한 모양을 찾아가며 뇌기능 발달과 인지기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신 우리 어르신들 피곤하실텐데 푹쉬시고 내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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