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효마을 7월2일 일상

안녕하세요~ 

행복한 효마을 입니다.

2024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는거 같은데.. 벌써 6월이 지나가고 7월이 되었네요..

가는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같아 야속하기만 하네요..

날씨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시작 되었고, 장마도 시작 되었습니다.

행복한 효마을 어르신들께서는 입소하셔서 자전거도 열심히 타시며 

운동도 하시고,안마기에서 마사지도 받으시고, 앉아서 족욕기로 

발마사지도 받으시며 편안히 쉬시다가 11층 센터로 올라가십니다^^

오늘 오전 프로그램은 달콤한 과일들 이라는 주제로 폴 세잔의 정물화를 감상하며 

집에 어떤 손님이 왔으면 좋겠는지, 손님에게는 어떤 과일을 대접할지에 관하여 

생각해본 후 이야기 나눈뒤,워크지의 과일 잎 부분을 색칠하시고, 

나머지 부분에 습자지를 동그랗게 말아서 아크릴 실로 

과일꼭지를 표현하여 과일을 만들어 풀로 붙여 봅니다^^

마무리로 네모난 휴지로 접시를 표현하면 완성입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서 컨디션이 안좋은신 분들이 

많으셔서 '또순이'라는 오래된 옛날 영화를 감상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얼른 완쾌하셔서 다시 활기차시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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