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효마을 5월 31일 일상

안녕하세요~

행복한 효마을 입니다.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오늘 오전 프로그램으로 종이로 수국화 접기를 해보았는데요~

어르신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꾹꾹 여러개를 접으셔서 

꽃모양으로 겹쳐 놓으면 예쁜 수국화가 완성이 됩니다^^

종이접기는 집중력을 길러주며, 창의력 및 잔존 기능을 활용하고,

소근육 사용으로 인지 기능 향상 및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근육발달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도 오후시간에는 어김없이 노래방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실습생선생님들께서 노래도 부르시고 춤도 추시고 다같이 한바탕 흥겨운 시간 이었습니다~

 노래라면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빠질수가 없죠^^ 

평소 애창곡을 듀엣으로 너무 멋지게 불러 주셨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면 청각적 음악적 자극을 통해 인식기능 향상, 주의력 향상, 소근육 운동,

언어 능력 훈련, 기억력 증가, 기분 전환 및 우울증 감소,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완화 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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