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효마을 5월 24일 일상

안녕하세요~

여름의 길목이 가까워져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은 주사위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활동지도안를 나눠 드리고, 색연필로 색칠을 하신 후 가위를 나눠 드리고 도안지를 오렸습니다.

오린 도안지를 순서대로 접고 풀칠을 하면 주사위 완성~!

직접 만든 주사위로 주사위를 굴려 윷놀이도 해 보았는데요~

한분 한분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대로 말을 움직여보았는데.. 어느팀이 이겼을까요? 

승부를 떠나서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방 시간입니다. 

노래를 부르면 청각적 음악적 자극을 통해 인식기능 향상, 주의력 향상, 소근육 운동, 언어 능력 훈련, 기억력 증가

기분 전환 및 우울증 감소,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시킬 수 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즐겁고 유쾌한 노래방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흥이 많으신 우리 어르신들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청곡으로 노래도 부르시고, 일어나셔서 함께 춤도 추시고~ 다같이 너무 즐거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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